밥 힘으로 견뎌야 한다.
요즘은 하루 하루가 다이나믹하다. 다들 어렵다보니 그 영향이 서로 서로에게 미치고 있고 이러한 영향들은 나에게 생각지도 못한 어려움들을 또 만들기도 한다. 조금 편안한 날이 였다고 생각하면 바로 또 머리가 찌끈 찌근한 일들이 생기고 무난한것들이 없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가장 어려운건 역시 사람관계인것같다. 아무리 좋은 사람들도 그 속을 알 수 없다보니, 다른사람들도 나를 그렇게 생각할거다. 하지만 난 이 과정에서 솔찍해지려고 하고, 상황을 설명하려고 노력한다 그리고 그 결정에 있어 서로 서로에게 가장 합리적인것을 찾으려고 한다. 내 사익보다는 함께 가는것이 나에게 미래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게 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현실은 도리나 미래보다 돈을 쫒는 사람들이 더 많다. 이 부분도 이해한다...
나의 이야기
2023. 12. 2. 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