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 Son 해변가의 모습입니다.
이곳은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하롱베이 밑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몇년전부터 많은 내국인들이 찾는 명소라고 합니다.
이번주에는 대학생들이 방학을 해서인지 학생들 많고
가족들끼리도 많이 와서 사람들이 무척이나 많았습니다.
해변에서 제일먼저 저를 반긴건 연이였습니다.
아주 많은 사람들이 연을 날리고 있었고, 곳곳에서 연을 팔고 있었습니다.
여러가지의 모양도 있지만, 인어공주 모양은 너무 인상적이여서 한장 찍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사람들은 용과 독수리 모양의 연을 날렸습니다.
제가 해변에 간날은 바람도 좀 불고 해서 연 날리기에는 아주 좋은 날이였지 않나하고 생각합니다.
이곳에서는 자주 연 날리는을 볼 수 있어요.
입구의 모습입니다.
한 아저씨가 하루종일 모래성쌓기를 하셨습니다.
이분은 아마도 이 일이 직업인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어디 발 디딪때가 없었습니다.
그래도 중간 중간 사진찍어주는 아저씨도 있고...물놀이도 아주 재미있게 하고
달력에서나 나올 듯한 포즈의 사진을 찍는 사람들도 많고
사람이 많다는 것에 거의 개의치 않는듯한 모습이였습니다.
장사하시는 분들이 꽤 있습니다.
자리 장사 하는 분들도 꽤 있는데, 너무 비싼 가격을 요구해서....
세계어디나 바가지 요금은 공통점인것 같습니다.
바닷물이 한번 지나가고 난 뒤 모습입니다. 모래가 너무 고와서...
바닷물이 한번 지나가고 나면 이 모습이고, 바닷물이 들어올때는 모래랑 같이 들어와서
처음에 보면 물이 더러워보여요. 하지만 물에 모래가 같이 있어서 그런거예요.
참조하세요
다음날 아침 일찍 다시 해변을 찾았습니다.
이른 시간이여서 인지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는 않았습니다.
어제보다는 더 여유롭게 해변을 걸을 수 있었지만, 안탑갑게도 비가 와서 그냥 돌아와야 했습니다.
하늘이 어둡고 구름이 많은거 보이시죠.
그리고 파도 색깔이 파랗다는 생각 안드시죠
모래와 같이 섞여 있어서 예요. 아직은 그런데로 물은 깨끗한것 같아요. 많이 더러워지고 있는 상태이기는 하지만요.
사람들이 너무나 마구잡이로 쓰레기를 버리고 해서....
여기 오기전에 저도 사람들한테 Sam Son에 사람들이 너무 많이 가서 많이 더러워졌다고 얘기를 들어서
좀 선입관이 있었거든요. 근데 가까이 가서 보면 그렇지 않다는거 아시게 될거예요. 아직은요.
주변국가들의 태풍영향인지, 파도가 좀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파도타기를 아주 즐겼어요.
모두들 너무나 즐거운 한때를 보냈답니다. 저 아이들은 어떤 기억을 가지고 돌아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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