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롱베이에서 구입한 해산물로 점심식사를 준비했습니다.
우리가 회를 좋아한다고 해서, 회를 따로 준비해 주셨습니다. 여기는 회를 먹지 않기 때문에 회를 먹지 않습니다.
배에 있는 직원들이 음식을 모두 준비했는데, 회도 아주 잘 뜬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먹는 회라서,,,,최면 불구하고 아주 맛있게 맣이 먹었습니다.
상추에 싸서 마늘과 고추를 넣고 싸아 먹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맛있을 수가....
초고추장은 얼마나 맛있던지, 베트남 사람들은 모두 간장에 찍어 먹었습니다.
신선하게 먹으라고 밑에 얼음까지 깔아서 아주 신선하게 준비해 주섰습니다.
회와 같이 먹을 수 있도록 준비를 해 주셨는데, 아마도 한국사람들 입맛을 아주 잘 알고 있는듯 했습니다.
미리 준비를 시킨것도 있겠지요...세심한 배려에 감사드립니다.
처음으로 마늘과 고추를 넣고 싸서 먹었는데,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옆에 초고추장이 보이시죠....아주 맛있었습니다.
두번째로 나온 새우입니다. 살있는것을 삶아서 인지 얼마나 달콤한지 모릅니다.
맛있었다는 말씀을 자꾸 드리기 미안하지만...정말 맛있는 점심식사였습니다.
게를 삶아서 나왔습니다.
많아서 남기고 왔는데...지금 생각해도 너무 아깝습니다.
살이 얼마나 잘 파지던지..먹기도 아주 좋았는데...아쉽구..또 아쉽습니다.
해산물을 넣고 튀긴 것입니다.
신경을 아주 많이 쓴것 같습니다. 손이 좀 가는 음식인데...
그물안에 있는 고기가 보이시나요.
8kg로라고 하네요. 엄청 큰 고기였습니다.
밑에 피가 떨어져서 많이 좀 ...끔찍했는데....왜 회는 그렇게 맛있던지...
저도 이렇게 큰것은 처음 본것 같았습니다. 회와 탕으로 우리를 즐겁게 해 주었습니다.
생선국과 조개는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음식이 꼭 같이 나오는것이 아니기 때문에....한참 머가보면 자꾸 사진찍는것을 잊어버려서
마음이 아프지만,,,,다음에는 그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렇지만...보통 맛있고 비싼 음식들은 사진찍기가 어려운분들과의 식사 이기 때문에. 이정도만으로도 저는 감사할 뿐입니다.
하롱베이 내 동굴 (0) | 2009.08.27 |
---|---|
하롱베이에서의 저녁식사 (0) | 2009.08.23 |
하롱베이 내 해산물 파는 곳 (0) | 2009.08.23 |
베트남 연탄 (0) | 2009.08.16 |
Sam Son 해변가 (0) | 2009.06.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