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사무실 옆에 있는 커피집입니다.
오픈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가끔 손님이 오시면 이곳에서 차를 마십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직원들이 부끄러움이 아주 많습니다.
아마 제가 외국인이기 때문이겠죠...
가끔 지나다니다가 만나면 눈인사를 합니다. 아주 귀엽습니다.
커피집 내부는 나름대로 장식을 많이 했는데....잠깐 내부 구경을 하세요.
보통의 커피집은 이렇지 않습니다.
사장이 차를 아주 좋아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모형 소형자동차들을 장식했는데...그런 생각이 듭니다.
이 테이블을 어떻게 옮겼을까 볼때마다 생각해 봅니다.
저 테이블에서 차를 마시는 분은 한번도 보지 못했습니다.
다음에는 제가 한번 앉아서 차를 마셔볼까 합니다.
돌이라서 여름에는 좀 시원하지 않을까 하는데....
한쪽에 장식된 물레방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