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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Pho Bo

라오스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1. 3. 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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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는

생각과 많은 부분이 틀렸던

그래서 여행시 사전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실하게 느낀 여행이였습니다.


단체관광이 아니여서 더 그런 생각을 했던 것 같습니다.


라오스 하면 생각나는것이

후진국이다

그리고 먹기 살기 어려운 나라이고

베트남에서 조차 원조를 받는 나라라고 생각을 했는데


라오스는

전통옷에서 느껴지는 것 처럼

사람들이 동글 동글하고

조용하고, 바쁘지 않고

뭔지 모를 편안함이 느껴졌다.


음식들은 생각보다는

인상적인 음식이 없었다.

하지만 음식들이 무척이나 깔끔하고

식당이나 음식들이 정갈했다는 생각은 강하게 남아 있다.


식사이후에 차를 한잔 다랄고 했더니

이렇게 컵에다가 차를 넣어 줬고

컵도 깨끗하고

깨끗하게 걸려 있어서

아주 깨끗하다는 느낌을 받았다.(대분의 식당이 그랬다)



쌀국수에 야채를 많이 넣어서 먹고 있었다.

따로도 야채를 주지만

이렇게 기본적으로 야채를 넣어서 나왔다.

국물 맛은....

이곳은 생면은 쓰지 않는것 같다.

그래서 면을 이렇게 말린 것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그 말린 향이 강해서

개인적으로는 별루였다.

고기는 물소여서 인지...

좀 질기고..

베트남과 달리 Chanh,와 ot은 이렇게 줬다.

야채는 신선했고

아주 깨끗하게 나와서

기분이 좋았다.

역시 쌀국수는 베트남에서 먹는게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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