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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kson 시장

라오스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1. 3. 2.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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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rson이라는 도시에 잠깐 머물렀다.

유명한곳 중에 하나가 시장이라고 해서

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베트남과 다른것은

음식물들을 땅에 놓고 판매하지 않고

이렇게 판매대를 놓고

그 위에 음식을 놓고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야채의 경우도

아주 깨끗하게 손질해서

손님들 눈에 보기 좋게 묶어져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곳은 모든 물건들이 거의 정찰제로 판매되고 있었다.

베트남식으로 갂아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처음부터 정찰제로 불렀다는 걸 알았다.

나름 시장조사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라오스에서 판매하는 차상을 사려고 물어봤는데

조금 비싼것 같아서

그냥 갔다가 다시 베트남 돌아오는 길에 들려서

다시 흥정했는데

또 똑같은 금액이였습니다.

여러개를 살테니 갂아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그래서 주위 상점들을 둘러보니

그 분이 정찰가격을 불렀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른 상점들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금액을 말했습니다.


젓갈 종류라고 한다.

사가지고 가라고 하는데...

뭔지도 모르겠고...



과일은 베트남에서 보던 그 과일들이였다.

특별난것이 없었다.

하지만 가격은....베트남에 비해 ...


음식들이

베트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의 모습이

베트남과 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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