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rson이라는 도시에 잠깐 머물렀다.
유명한곳 중에 하나가 시장이라고 해서
시장을 찾아가 보았다.
베트남과 다른것은
음식물들을 땅에 놓고 판매하지 않고
이렇게 판매대를 놓고
그 위에 음식을 놓고 판매하고 있었다.
그리고 야채의 경우도
아주 깨끗하게 손질해서
손님들 눈에 보기 좋게 묶어져 있었다.
그리고 나중에 안 사실이지만
이곳은 모든 물건들이 거의 정찰제로 판매되고 있었다.
베트남식으로 갂아달라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처음부터 정찰제로 불렀다는 걸 알았다.
나름 시장조사를 통해서 알았습니다.
라오스에서 판매하는 차상을 사려고 물어봤는데
조금 비싼것 같아서
그냥 갔다가 다시 베트남 돌아오는 길에 들려서
다시 흥정했는데
또 똑같은 금액이였습니다.
여러개를 살테니 갂아 달라고 했더니
안된다고...
그래서 주위 상점들을 둘러보니
그 분이 정찰가격을 불렀다는 걸 알았습니다.
다른 상점들도 거의 차이가 나지 않는 금액을 말했습니다.
젓갈 종류라고 한다.
사가지고 가라고 하는데...
뭔지도 모르겠고...
과일은 베트남에서 보던 그 과일들이였다.
특별난것이 없었다.
하지만 가격은....베트남에 비해 ...
음식들이
베트남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음식들의 모습이
베트남과 흡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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