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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Thuy집에서의 점심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3. 2. 20.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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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 Thuy가 점심식사에 일부 직원들을 초대했습니다.

새로 구입한 노래방기계는 오늘의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여느때와 달리 빨리 식사를 끝내고,

모두들 마이크를 잡고....신나게 놀았습니다.

마이크를 서로 잡겠다는 모습을 보면 꼭 우리네 모습을 보는것 같습니다. 


참 흥도 많지....

아마 오랜기간 전쟁등...아픔이 많아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합니다.

우리직원들은 참 노래를 잘합니다.

간혹 아주 간드러지게 노래를 하는 직원도 있는데,

평상시 말하는것과 너무 달라서...

여자는 저런 맛도 좀 있어야지..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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