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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사장이 승진턱 내던날

베트남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4. 5. 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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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작년말로 부사장이 된 부사장이 생일겸 승진턱을 한턱~~~

직원들이 함께모인 점심시간....

이런자리는 항상 즐겁습니다.

낮부터 시작된 즐거운 점심시간은 일부 직원이 노래방까지 가는...코스를 마지막으로

저는 노래방을 일단 좋아하지 않아서, 식사하고 차마시고 회사로 돌아왔습니다.

부사장친구가 운영하는 가게인데,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전체적으로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서비스도 좀 좋았던것 같아요.

먹다가 고기가 모잘라서, 더 사가지고와서 주는 헤프닝도 있었습니다.

기본적으로 셋팅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오늘 주 요리는 소고기, 돼지고기와 닭입니다.

야채도 아주 많이 먹었고, 추가로 고기도 더 시켜셔 먹었습니다.



직원들이 준비한 생일케잌 위에 장식된 부분인데

제가 너무 잘 먹어서....

솔찍이 오랫만에 생크림을 먹다보니..너무 맛있었어요.

그래서 많이 먹게 된거죠.

여기직원들은 살찔까봐 혹은 익숙하지 않아서, 많이 안 먹었거든요.

저야 원래...먹을 수 있을때 맛있게 먹자 주의라서...맛있게 먹었습니다.

그 날저녁...

또 2차까지 달렸습니다.

낮술을 한 날은 특별하지 않으면 저녁을 안하는 편인데

이날은 생각보다 낮술을 적게 해서...

저녁에 가까운 지인과 만나 이야기 하다보니...

또 2차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1차는 비어허이 집에서 가볍게

2차는 한국형 포장마차집에서 가볍게 ....

이날은 즐거운 날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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