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한국에서 온 분들과 같이 하노이 구경을 했다.
좀 여유롭고, 개인들이 좋아할 만한 곳만을 찾아서 다니다가
오늘은 Bat Trang을 다녀왔다.
각자가 좋아하는것들을 사가지고 왔다.
여유롭게 출발했지만, 길이 많이 막혀서 시간이 좀 걸렸지만
즐겁게 잘 다녀왔다.
이곳은 정말 오래전에 다녀왔던 곳이고, 잘 가는곳은 아니였다.
한국에서 오신분이 이런 곳을 좋아한다고 해서 찾게 되었는데
즐거웠다.
찻잔 세트가 아주 저렴한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뒤에 있는 도자기는
베트남내에서는 부의 상징이기도 하다.
이 도자기는 제사용 그릇들이다.
이 가게에 있는 꽃병이나 액자는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예전에 이곳에 왔을때 꽃병은 사와서 이번에는 사오지 않았다.
이
장식용 도자기
시장 입구에 간단하게 요기할 수 있는 음식들을 팔고 있었다.
동그란것은 고구마다. 고구마와 코코넛을 넣어서 만든건데,
좀 먹기에는 빡빡했다
그룻을 포장해준 바구니...
이번에 나를 위해 사가지고 온
커피잔과 찻잔
베트남 느낌이 많이 느껴지는 그릇한개를 사가지고 왔다.
오늘 모두 각자가 꼭 필요한것들을 사가지고 기쁘게 왔다.
서로 서로 각자가 사고 싶은걸 살 수 있도록 서로 기다려 주고
서로의 의견을 이야기 해주며, 즐거운 시간을 갖졌다는 사실에
오늘 그 어느때보다 즐겁고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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