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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집에서 술먹기

베트남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9. 4. 23.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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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는 길에 집에 바로 가기 싫어서, 동생을 꼬셔서 동생집에 가서 점심을 먹었다. 

집에 가는 길에 먹을 음식들을 시장에서 사서 집에 가서 먹었다. 

동생이 집을 이사해서 회사근처로 갔는데, 이사한곳이 바로 직장동료들이 살고 있는곳이여서

요즘 재미 있게 지내고 있었다. 

돌려다니면서 집에가서 술을 먹다니....나보고 이사를 오라고 한다. 

숫불에 고기를 구워서 팔고 있었는데, 배달도 해줬다. 

역시 친근감은 술을 같이 먹는데서 오는것 같다.



 

 맥주병옆에 있는 음식은 돼지고기 귀와 망고를 넣어서 양념을 했는데, 정말 맛있었다. 

 시장에서 구워서 파는 생선은 이렇게 보는것 처럼 고기와 야채를 같이 준다. 

베트남사람들은 새를 좋아한다. 그래서 이렇게 새를 사서 구워서 많이 먹는다. 

이 새는 메추리새이고, 많이 사서 직접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기도 하고, 아니면 이렇게 구워서 파는걸 사서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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