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설전에 송별회를 합니다. 그래서 요즘 아주 바쁩니다.
구정선물도 많이 돌리고, 일년동안 같이 한 많은 사람들과 같이 식사를 하는데, 그래서 요즘 저도 나름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오늘 송별회를 위해 모이는 장소인데, 다들 시간보다 늦게 와서 기다리고 있는 중입니다.
배도 고프고....기다리기 조금 짜증이 날려고 했는데, 그래도 너무 늦게 오지 않아서 식사를 했습니다.
보고싶었던 동생도 와서 즐거웠습니다.
우연히 얼굴을 알게 되었던 분은 인사를 하는데도 아는둥 마는둥 해서 조금 많이 불편하기도 했습니다.
이럴 경우, 내가 뭘 잘못했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여하튼 조금 불편한 자리이기도 했습니다.
오랫만에 잘 먹고 잘 이야기 하다가 왔습니다. 이제 송별회는 내일 한번만 더하면 이제는 끝일것 같습니다.
정말 이제 한해를 마무리하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2019년 안녕
역시 고기가 최고입니다. 오랫만에 돼지고기를 많이 먹을려고 했는데, 너무 배고 고파서 였는지 많이 먹지 못해 조금 아쉬웠습니다.
여기는 무제한이기 때문에 많이 먹을 수 있었는데....사람이 너무 많다보니 종업원들도 부족하고 조금 정신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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