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건조 감(Hong say gio)

베트남도 드디어 감을 이렇게 반건조로 말려서 팔기 시작했다. 아직 익숙하거나 많은 사람들이 알고 있지는 않지만, 이렇게 시작을 하기 시작했으니 분명 시간이 지나면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될거고, 많이 먹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주로 이런 과일들은 달랏에서 많이 생산되고 있는데, 이 감도 달랏에서 생산되고 말린 제품이다. 아직은 생산량이나 주민들의 소득을 올리는데 아직은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고 생각이 된다. 

 

어제 다녀온 창업지원 전람회에서 본 것인데, 한국공법으로 감을 말린것이라고 시식을 하게 해 주었는데, 무척이나 달았다.  한국공법이라고 하지만 공법이라기 보다는 말리는 방식을 말하는것 같은데, 아무리 봐도 무슨 공법인지는 물어보지 않았다. 사진을 보고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무척이나 정감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