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원료를 수입해서 베트남에서 생산하려고 한다.
오늘은 아침부터 생산과 유통관련 미팅을 했다. 같은 목표를 가지고 가는 사람들이 다 같은 생각을 할까?
오늘도 또한번 사람들의 생각은 다 다르고, 그 다름은 표현하지 않는한 알 수 없다는 것도 알았다.
오늘은 날씨가 많이 풀렸다. 미팅내내 더웠다.
아마 속에서 열이 났는지도 모르겠다. 더웠다.
일단, 판매를 위한 기본적인 서류작업을 시작하고, 판매를 위한 유통망을 어떻게 접근할지 어떻게 시장으로 파고 들지에 대해서 이야기 하다가 오늘의 미팅은 일단 여기서 끝냈다.
오늘 미팅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이 제품에 대한 생산 및 유통에 대한 의견을 일치시키는 미팅을 했다.
누가 어떤일을 할것인지, 구성원들의 각자의 책임부분을 정리했다.
아직 베트남에는 익숙하지 않은 제품이고, 홍보가 된 제품이 아니고, 상표가 유명한것도 아니여서, 많은 어려움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된다. 판매를 위한 전략이 꼭 필요한 제품이다.
일단 저가로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고 제품에 익숙해 지도록 하자는 방식으로 진행하자고 했고, 제품에 대한 시장조사를 시작했다.
이제 정말 시작했다. 얼마남지 않은 올해, 잘 마무리해 내년에는 더 뜻깊은 한해가 되도록 해야겠다.
미팅하다가 전화를 받으러 잠깐 나왔다가 차위에 있는 꽃잎을 봤다. 독특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사진을 찍어 보았다.
꼭 봄같은 날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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