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내내 비가 왔는데, 다행이 오늘 비가 오지 않아서 너무나 다행이였다.
이른 아침에 출발해서 하이퐁- 박린-박장을 다녀왔다. 거의 하루종일 길위에 있었던 것 같다.
햇살이 너무 따가워서 차안에 앉아 있는데도 더웠다. 오랫동안 차 안에 앉자 있자니 조금 피곤하기도 했지만, 운전하는데 옆에서 자기가 뭐해서 계속 수다를 떨었더니, 조금 피곤한것 같다.
언제난 느끼는 거지만 이 따가운 햇살 밑에서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 열심히 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고,
가만이 서 있어도 땀이 비오듯이 흐르는데, 저렇게 일하는 사람들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다.
바람이 부는걸 보니 비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모습뒤로 공사 현장이 뭔가 멋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한국기업들이 많이 있는 공단근처에는 이렇게 큰 송전탑들이 있었다.
역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으로 오는 길.
오늘 하루도 잘 보냈다는 생각에 마음이 포근해 지는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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