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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 기대된다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2. 8. 27.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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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à hát Quân đội에서 행사가 있다고 와 달라고 해서 참석을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런 행사에는 참석해본 경험이 없어서 어떻게 행사를 하는지, 어떤지 알고 싶어서 겸사 겸사 참석을 하기로 했다. 

와~~~정말 기대된다. 

 

이곳은 또한 군대가 운영하는 곳이라서 또한편으로 기대가 되었다. 

새로운 경험은 역시 기대된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것도 새로운 일을 하는것도 너무 즐겁다. 

그래서 행사에 초대했을때 고민하지 않고 가겠다고 했다. 

예전에는 낮선 장소 낮선 일, 낮선 사람을 만나는 일에 조금 많이 스트레스를 받았다. 

피할 수 있으면 피하려고 노력했었는데, 요즘은 피하지 않고 오히려 즐기는 느낌이다.

누군가 만나자고 하면 좋고, 새로운 식당에 가면 좋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 새로운 인맥을 맺는것도 좋고,

이래 저래 너무 좋다. 가끔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지만 그래도 좋다.

 

간단하게 맥주한잔하자고 집 근처로 찾아오셔서 같이 간단하게 맥주한잔 했다.

요즘은 너무 더워서 인지 술을 먹는게 힘든것 같다. 간단하게 수다를 떨고 헤어졌다.

베트남스타일로 정말 간단하게 안주를 시켰다.

안주를 시키고 싶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안주를 안 시키기는 그래서 두부튀김에 야채볶음을 시켰다. 

언제 먹어도 무난한 음식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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