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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가보고 싶은 Chùa Hương

베트남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3. 8. 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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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ùa Hương

이 절의 이름도 모르고 따라 나섰다가 이 절에 다녀왔던 적이 있다. 

오래전의 일이다. 베트남말도 잘모르고 베트남사람들과 이야기하는 것이 많이 힘들어하던 시기에

동생과 함께 다녀온 절이다. 

다시한번 이 절을 다녀오고 싶다는 생각이 있다. 

왜냐하면 이 절을 다녀온 이후로 이 절에 대해서 많은 정보를 얻게 되었고, 나에게 다른 느낌이 있기 때문이다. 

 

이 절은 하노이 도심에서 남서쪽으로 65km 떨어져 있는 베트남 북부에서 가장 유명한 사찰중에 하나이다. 

대자연과 불교건축물로 여러 동굴과 20여개의 사원과 성황당이 있습니다. 

매년 봄마다 많은 불자와 관광객들이 새해 행운과 재산, 건강을 기원하려 오는 곳이다. 

 

전설에 따르면 18세기에 찐섬군주가 이곳에 올라 아름다운 풍경에 감동을 받아 동굴 문위에 "남천제일동(남쪽 하늘 아래 가장 아름다운 동굴)" 문구가 있고, 흐엉띡 동굴은 관세음보살을 모시는 곳이며 베트남에서 가장 아름다운 동굴로 여겨지는 불교의 주요 성지이며, 동굴 입구는 마치 용이 입을 벌리고 잇는 것처럼 보이고, 여기에는 120개의 계단을 있다. 

 

구정전날밤에 이곳에 왔다. 

빛하나 없는 밤에 쪽배를 타고 이 절에 왔다. 절을 구경하고 나갈 때는 해가 떴다. 

너무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고, 모두들 너무 즐거워했고, 간식을 가지고와서 즐겁게 나눠먹으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었다. 

다시 한번 이 절에 가고 싶고, 천천히 시간을 갖고 둘러봤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절에 가기위해서는 이렇게 배를 타고 들어가야 한다. 

길게 늘어선 배가 한 폭의 그림 같다. 

절에 들어가는 입구. 많은사람들이 내려가고 올라오고를 하고 있다. 

계단에 물기가 있어서 다들 조심해서 계단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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