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일찍 동생에게서 연락이왔다.
하노이에 왔다고 같이 아침먹고 커피한잔하자고
그래서 간 커피솦
너무 이쁘고, 너무 맘에 들었다.
겉에서 보기에는 별반 다르지 않았는데, 2층에 올라오니 분위기가 완전히 달랐다.
아침일찍이어서 일까 손님도 없고
바깥은 시원한 바람이 불고
더 없이 좋은 아침이였다.
좋은 커피솦을 소개해준 동생에게 고마워.
하고자 하는 일 무난하고 평탄하게 잘 되기를 기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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