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점심을 같이 하자고 해서, 동생집에 놀러왔다.
연휴에 놀러가지 않고 집에 있다고 같이 점심을 먹고 커피마시러 놀러가자고 불렀는데
밖이 너무 더워서 밖으로 커피 마시러 가지는 않았다.
요즘 너무 많이 살이 쩠다고 .....그래서 연실 다이어트를 해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요즘 오이를 아주 많이 먹는다고 오이를 큰 접시에 담았다.
밥은 조금 먹고 주로 오이를 많이 먹었다.
나머지는 함께사는 남자친구를 위해 만든 반찬이다.
특이한건 번데기로 국을 만든거였다. 이것 저것 뭔가 국가불명의 음식인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고혈압에 좋다고 항상 빠지지 않고 식탁에 올린다고 한다.
본인이 좋아하기도 하지만 건강에 좋아서 매끼 준비한다고 한다.
만들기도 쉽다. 계란에 볶기만 하기 때문이다.
열무국인데 돼지고기를 넣고 끊였다.
번데기국
언제나 베트남 사람들이 묻는것중에 하나가
한국에도 번데기가 있는지와 먹을 줄 아냐는 것이다.
버섯을 넣어 국을 끊였는데 괜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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