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때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4. 6. 17. 11:48

본문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때가 있다. 

뭔가 답답하고 찜찜할 때가 있다. 

이럴때는 누구나 그렇겠지만 의욕도 떨어지고 몸도 노근해서 움직이기도 싫어 진다. 

최근 뭔가 해결되지 않은 뭔가가 있는것처럼 몸도 머리도 무겁다. 

저번에 더위먹어서 그런가?

생각이 정리되지 않을때 하는게 있다.

꼬리질문이다. 

질문하고 대답하고 그 대답에 대한 질문을 하고

이런식으로 뭐가 문제인지 무엇을 궁금해 했는지 등을 스스로 돌아본다. 

그래서 사람들이 함께 이야기하면서 문제를 해결하는거다. 

나는 혼자서 하려다보니 잘 되지 않았다. 

내 생각안에서 질문하고 대답하다보니, 진전이 없다. 

예전에 아버지에게 하루일과를 이야기하면서 나의 행동과 내 생각을 정리해서 이야기하던 그때가 생각났다. 

정말 나에게는 아주 중요한 기간이였다고 생각한다. 

누군가에게 내가 이야기할때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에 대해 배운것 같다. 

주위에 누군가 있었으면 좋겠다.  

하지만 일을 해결하기위해서는 나와 다른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 더 좋은 결과물이 나오기 때문에

내가 놓친 부분을 나와 다른 시선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뭔지 모를 이 감정을 풀기위해서 나는 뭘 해야할까?

 

맛있는 식사로 스트레스를 날려볼까?

돼지고기 냉채가 맛있엇다. 

생맥주 기본안주

 

728x90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