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의 출장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가시는 분과 저녁식사를 했다.
날씨가 너무 시원해서 야외에서 먹을 수 있는 베트남 식당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다.
식사전에 미팅을 했고, 긴 시간 그 동안 마음에 담아 놓았던 이야기를 했다. 그래서 조금은 맘이 편하다고 했다. 일이 되던 안되던 맘에 담아 놓았던 이야기를 터 놓고 물어보고 그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이야기 한 시간이였다. 이후 어떻게 할지에 대해서도 솔찍하게 이야기 할 수 있어서 좋았다.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고 보완 할 일들등을 솔찍하게 이야기 하는 자리였다.
이런 자리를 만들 수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그래서 한편으로는 맘이 편하고 또 한편으로는 답답한 하루였다.
다들 좋은 맘 계속 되길 바라며
길가에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 모습이 이쁘다. 가을이라는 느낌이 훅하고 느껴진다
야간불이 너무 이쁘다
야외에서 저녁식사
다들 함께해서 좋았던 시간
첫인상이 중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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