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이 이뻐서 좋았다.
오늘 하루 일과가 하늘과 같이 좋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하늘에 검은 구름이 덮히듯 우리에게도 짜증과 투덜거릴 일들이 연신 생겼다. 점심에는 비가 오기도 했다.
다들 담배를 피우며 같이 이야기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누군가와 이야기 할 수 있다는게 얼만 큰 위안인지 알까?
숙소에서 좀 떨어진 쌀국수집
이곳이 맛있다고 해서 찾아가 먹었다. 신경써주셔서 감사했다.
국물이 깨끗했다.
국수에 이렇게 생파를 숨만 죽여서 주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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