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한국에서 오신 기술자분들과 함께 Thanh Hóa에 내려왔다. 일단 비가 오지 않아서 너무 좋다는 생각이 들었다.
함께 식사를 했는데, 생각외로 너무 잘 드셔서 좋았다.
음식에 대한 선입견 만 없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드시는 모습이 왠지 좋아보였다.
다들 편안한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어느 직장이나 다 힘들지 않은것이 어디 있겠는가? 그나마 직원들끼리 잘 어울리고 잘 맞는게 어디인가?
이번 출장뿐만 아니라 마지막까지 서로 얼굴 붉히지 말고 잘 끝났으면 좋겠다.
멸치볶음과 돼지고기 구운걸 아주 좋아하셨다. 새우도 좋아하셨다.
사장님이 직원들이 음식이 안 맞아 할까봐 신경쓰는 모습이 예전과 많이 다르다는 걸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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