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식당이라고 소개를 받았다.
일단 식당이 구도시에 있어서 주차하기가 힘들었다.
식당은 깨끗했고 음식도 정갈하게 나와서 한국에서 손님이 오시면 같이와도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내가 알지못하는 음식점이나 음식이 많다는 것을 가끔 가끔 느낀다. 내 생활이라는것이 체바퀴 돌듯이 매일 매일이 비슷비슷하고 만나는 사람이나 음식이 비슷하다보니 특별한것이 없는것 같다.
그래서 이렇게 새로운 식당 새로운 음식을 접하면 기분이 좋다. 내 삶의 즐거움인것 같다.
국화차를 시켰는데, 찻잔이 이뻐서 집에 가지고 가고 싶었다.
베트남 사람들은 국화차를 좋아한다.
약재가 들어 있어서 무척 몸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식당에서 가장 유명한 음식인것 같다. 다른 테이블도 모두 이 음식을 먹었다. 위에 고명이 올라간것도 우리나라 잔치국수와 비슷하다.
닭고기가 많이 들어 있고 이 국수의 특징은 어성취를 썰어 넣어서, 향채를 못 먹는 분들은 못 드셨다. 향채만 빼면 다들 좋아할것 같았다.
국수와 먹을 무말랭이가 나왔는데, 국수와 너무 잘 어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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