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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로 분차Bún chả 먹기

베트남 음식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5. 2. 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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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나가기전 시간에 쫒겨 아침식사를 빨리하고 현장으로 출발했다.
일들이 힘들어서 식사를 안하면 더 힘들어서 어떻게든 식사를 하고 출발하기로 했다. 일하다보면 점심시간도 늦고, 그래서 아침식사를 했는데 하노이와 좀 달라서 사진을 찍었다.
보통은 식당주인이 음식을 다 준비해 주는데 이곳은 소스는 각자가 알아서 공기에 담고 소스 국물은 각 테이블위에 있는 보온통에서 따라서 먹는 셀프식이였다. 어떻게보면 더 합리적이지 않나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노이와 이곳 탄호아의 분차가 다른점은 탄호아는 분차에 마늘을 넣어 먹지 않는것이다. 하노이에서는 마늘을 추가로 넣어 먹어서 분차를 먹고 회의에 들어가면 입에서 마늘냄새때문에 회의전에는 안 먹는데 이곳은 마늘을 안 넣어먹었다.

옆에서 소스를 스스로 공기에 각자 먹고 싶은 만큼 담는 모습
앞에 파란색통이 소스국물이 들어 있는 보온병
분차국물은 원래 따뜻하게 먹는다.

국수가 이곳은 이렇게 동글동글 해서 가져다 먹기가 수월했다

이 식당은 동그랑땡 고기만 주었다.

테이블에 셋팅되어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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