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기사식당만 찾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 빨리 식사하고 잠시 쉬었다가 오후 작업을 하기 위해서 이다. 보통 베트남 사람들은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는 습관이 있어서 낮잠을 안자면 무척 힘들어 한다. 그래서 빨리 식사하고 잠시 쉬었다가 오후작업을 하고 싶어한다. 그래서 이렇게 기사식당을 찾아서 식사를 하고 있다.
기사식당은 일단 음식이 빨리나와서 좋고 맛도 좋고 가격도 다른 식당에 비해 비싸지 않아서 다들 말하지 않아도 기사식당을 찾아 식사를 하고 있다.
오늘 찾은 기사식당은 화물차나 관광차가 많이 서 있는곳이어서 들어가 식사를 했다. 손님들도 많았다. 식당도 아주 컸다.
두부는 좀 식어서 맛이 없었다. 두부는 뜨껍게 해서 먹어야 맛있는데 너무 차가워서 두부가 찔긴것 같았다.
국은 나물을 데친국인데 정말 뜨껍고 단백해서 너무 좋았다. 정말 오랫만에 뜨꺼운 국을 먹었다. 베트남 음식은 우리나라 음식처럼 그렇게 뜨겁게 먹지 않고 그냥 미지근하게 먹는다. 그래서 정말 좋았다. 호호 불어 먹는 국이 정말 좋았다. 속이 다 풀리는 느낌이였다.
오징어도 먹었다. 맥주한잔 하라고 했지만 별로 먹고 싶지않아서 맥주는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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