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토마토입니다.
제가 토마토에 대해서 우리조카한테 가르쳐줄때 이렇게 가르쳐 줬습니다.
과일도 아닌데 과일인척 하는게 뭐지???
저는 어려서 토마토가 과일인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조카들한테는 토마토가 과일이 아니라는 걸 확실하게 가르쳐 준거죠.
여기 베트남에서는 그런 오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정말 여기서는 채소이기 때문입니다. 그냥은 먹는 사람이 없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냥 과일처럼 먹으니까 이상하게 보더라구요.
여기는 우리나라처럼 그렇게 큰 토마토는 본적이 없는것 같습니다.
여기는 토마토를 국에도, 생선요리할때도 많이 사용합니다. 식탁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채소입니다.
귀여운 토마토. 맛이요. 맛은 우리나라에서 먹는 토마토랑 똑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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