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사람들은 차를 참 좋아합니다.
사람들이와도 제일먼저 내 오는것이 차입니다.
이야기 할때도, 기다릴 때도...항상 차가 있습니다.
우리나라보다 차 문화가 더 많이 발달된것 같습니다.
식사후에도 꼭 차 한잔을 마시고 마칩니다.
베트남에는 다양한 과일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과일주스를 많이 드시는데
우리회사 여직원들은 보통 과일쥬스보다는
과일에 요플레를 섞어서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합니다.
과일 쥬스는 당연히 100% 이니까...아주 맛있어요.
대개는 신선하게 그날 그날 과일을 준비해서
손님들에게 내 놓기 때문에...맛있는것 같습니다.
남자분들이 아이스크림을 좋아해서...
아마 이날 무척이나 더워서..그랬는지도 모르겠습니다.
100% 과일쥬스입니다.
아주 새콤한것이 맛있습니다.
다른 분들도...모두 이걸 시킬걸 하고 후회하는 모습이였습니다.
저의 탁월한 선택....아 기분이 좋습니다.
nuoc chanh leo입니다.
커피아이스크림...
메뉴판에 있는 그림이랑 좀 다르다고..실망하시는것 같기는 했지만
그래도 베트남의 커피를 아주 좋아하셔서...맛있게 드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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