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로 치면 오뎅입니다.
친구네 고향에서 가지고 온거라고 하는데 맛있습니다.
우리나라 꼭 오뎅같습니다.
어쩜 이렇게 우리나라 음식들이랑 비슷한것이 많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여기도 음식을 다양하게, 그리고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서 만듭니다.
그래서 같은 이름이라고 하더라도, 만든 장소나, 재료에 따라서 맛이 많이 차이가 납니다.
보시는것처럼, 판매를 하기 위해서 만든것이 아니라
그냥 가족들이 먹기위해서 만든것입니다.
요즘 이렇게 음식을 먹다보면, 자주 듣게 되는 말들이
이 음식은 어디에서 만드는 것이 맛있네, 맛은 어떻네 하는 이야기들을 많이 듣습니다.
지역별로 특산품들을 많이 개발하고 있는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끔 TV를 보면, 참 모르는것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합니다.
요즘은 예술에 대해서 가끔 보는데,
작품들을 보면서...저건 구입하고 싶다는 생각들을 하게 됩니다.
내가 살아온 한국도 내가 다 알지못하는데
짧은 기간 제가 어찌 베트남을 알겠으며
안다고 해도, 얼마를 알겠습니까??
어제는 조금 아는것 같다가, 오늘은 또 모르겠고...
아직도 배워야 할것들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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