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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편리함이란

베트남 음식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2. 5. 2.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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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 편리함이란?

새로운 아파트에 사람들이 입주를 하면서

그 주위에 많은 편의시설들이 들어서고 있습니다.

조만간 Big C도 개장을 한다고 하고....

참 살기가 편해지는 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차를 타지 않고도, 이렇게 편리한 시설들이 많이 생기니...얼마나 좋은지

조만간 이것들도 익숙해져서, 더 편리한 더 좋은 편의시설들을 찾겠죠.


새로운 아파트에 오픈한 식당입니다.

시내에 있는 유명한 식당인데, 이곳에 오픈을 했습니다.

음식을 홀안에서 이렇게 만들다 보니...

여름에 이 더위에 밥을 먹는건지..뭐 하는건지

휴일이라서 인지,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러 왔나봅니다.

식당안은 정말 사람들로 ....식당안을 들어서는 순간...훅...

이 더위에서 밥을....걱정을 하면서..

그래도 어찌할 수 없어서, 앉아서 먹었습니다.

음료수를 큰컵으로 2컵이나 마셨더니...



제가 좋아하는 Banh Xeo입니다.

야채와 함께 둘둘 말아서 먹으면...

Nem


새우와 부추, 국수, 야채를 넣은 Banh Cuon인데, 신선해서 참 좋습니다.

이곳에서 닭은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닭이 어찌나...기름이 뚝뚝 떨어지는지.

닭도 맛있었습니다.

아무 맛도 없습니다.

간도 되어 있지 않고, 그냥 쌀로 만든 떡입니다.

Nuco Mam에 찍어 먹는데, 맛이 좀 독특했습니다.

소스하고 잘 어울리는지..좀 생각해 봤는데, 뭔가 궁합이 안 맞는것 같기도 하고

이걸 또 시켜서 먹는 사람은 처음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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