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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는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9. 8. 23.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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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가을 날씨같다고 좋다고 했더니 내일부터 다시 더워질거라고 합니다.

조금 더 시원해도 좋을것 같은데, 

점심은 일반식으로 했습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점심에 이렇게 밥을 먹습니다. 

음식을 부페식으로 쭉 진열해 놓으면 먹고 싶은것을 먹을 만큼 자기 접시에 담아가서 먹습니다 

아주 좋은 시스템인것 같습니다.

반찬의 종류도 아주 다양하고, 많아서 선택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야채와 고기 특히 돼지고기를 좋아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야채와 생선을 좋아합니다.   

이렇게 반찬이 놓여 있습니다. 

식사후 잠깐 커피마시러 왔습니다. 

누군가를 기다리기 위해서 들린곳인데, 조금 더워서,,,오래 못 있을것 같습니다. 

저렇게 오래된 아파트를 보면 저런 아파트 하나 사 놓으면 돈이 되겠다 싶을 때가 있습니다. 

근데 외국인은 구입할 수가 없습니다. 

자국민 보호차원에서예요. 외국인이 살수 있는 아파트가 정해져 있습니다. 

무조건 다 살수 있는게 아닙니다. 외국인이 아파트 한채를 거주의 목적으로 구입할 수는 있지만

살수있는 아파트가 따로 있다는 이야기 입니다. 아무 아파트나 구입할 수 없습니다. 

우리집에 사는 도마뱀입니다. 도마뱀이라고 하기는 뭐하지만 함께 살고 있습니다. 

요즘은 너무 자주 눈에 띄어서 자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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