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는 우리나라 포도가 없다.
포도라는게 청포도는 있지만 우리나라와 같은 포도가 없다.
그래서 처음 베트남에 왔을때는 포도가 먹고 싶어서 한국가면 포도를 많이 먹고 왔던 기억이 있다.
가끔 이렇게 한국에는 있는 음식이 베트남에 없는 것들이 있다.
길거리에서 파는 순대같은거...
베트남 도시에서는 이렇게 포도를 팔기는 하는데, 수입이다.
딸기는 요즘 한국공법으로 길러지고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다. 일부는 한국에서 수입한다고도 들었다.
오늘은 동생이 선물을 받았다고 포도를 가지고 왔다.
우리나라 포도와 다른 단맛이 있고, 단맛이 아주 강하다...
베트남에는 과일이 많다. 우리가 알고 있는것보다 더 다양하다. 그리고 각 지방마다 특산품들이 있고,
호치민 주변의 경우는 토지도 넓고 일년내내 여름이다 보니 과일이 다양하고 가격도 하노이 보다 저렴하다.
호치민과 같이 남부는 이렇게 먹을것이 풍부하다 보니, 하노이 사람들과도 성격이나 생활패턴이 좀 다르다.
베트남 사람이 말하기를 남부 사람들은 하루 벌어 하루에 다 쓰는 성격이고
그에 비해 북쪽사람들은 저축을 하면서 미래를 설계한다고 한다. ㅎ ㅎ.
계획있게 산다는것 계획을 세울 수 있다는건 좋은 일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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