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는 장아찌가 뭐가 있을까를 생각하면 특별하게 생각나는 것이 없다.
우리나라처럼 밑반찬이 없다 보니, 특별하게 가정식을 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게 장아찌 부분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지역마다 장아찌도 종류가 다른것 같다.
바닷가 지역에 가면 생선을 이용한 젓갈 부분들이 많은데, 맛있다.
새우가 많아서 새우를 가지고 만든 젓갈들도 많고, 예전에 먹었던 꽁치로 만든 젓갈은 정말 맛있었다.
베트남 사람들이 꽁치를 많이 먹는다. 식당에 가면 꽁치를 자주 볼 수 있는것 보면 그런것 같다.
내가 살고 있는 마트에서 파는 장아찌인데, 오래전에 궁금해서 사다가 먹어 본적이 있다.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짜지를 않아서 반찬이 아니고 그냥 먹었던 기억이 있다.
그렇지만 달아서 밥이랑 먹기에는 좀 궁합이 맞지 않아서 그냥 먹었던 기억이 있다.
보통 이렇게 장아찌에 쓰이는 것들은 이렇게 어린과일들만 사용한다.
새콤달콤하면 밥과 먹기가 그래서인지 고추가루나 고추를 넣어서 매콤하게 해서 먹는 경우가 많은데, 마트에서 파는건 이렇게 새콤달콤한 장아찌를 팔고 있다. 베트남에는 우리나라와 같은 고추가루가 없다.
보통은 마늘과 생고추를 넣고 빠아서 넣는 경우가 많다.
이 과일도 어린 과일만 골라서 담그는데, 이 과일은 서부지역에 많다고 한다.
이것도 새콤달콤해서 개인적으로 밥하고 먹기에는 좀 어울리지는 않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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