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시장에 다녀왔다.
시장에서 오늘 저녁에 무엇을 먹을지를 결정했다.
오징어가 두 종류가 있다고 한다.
하나는 삶아서 먹는거고 하나는 구워서 먹는 거라고 해서
구워서 먹는것을 선택했다. 구운 오징어와 맥주가 너무 맛있을 것 같아서 이다.
그래서 내 의견을 이야기했고, 구워서 먹는 오징어를 사서 왔다.
오는 길에 숫도 사가지고 왔다.
너무 재미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같이 시장을 보고 식사 준비를 했다.
오랜 시간 같이 일을 했고 동생같이 생각해서 인지
허물없이 대하는 것이 너무 편했다.
같이 저녁을 준비해서 정말 속에 있는 이야기를 나눴다.
나에게 이런 동생이 있다는 사실에 정말 너무 감동적이었다.
함께 할 수 있고
서로를 이해할 수 있다는 사실에 감사하는 저녁이였다.
감사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마음이 너무 찡했다.
이런 사람을 만나는것도 나에게는 정말 감사하고 감사할 일이다.
해산물을 파는 곳
새우는 껍질을 벗겨 먹는것과 껍질을 벗기지 않고 그냥 먹는 새우가 있다.
오늘 사온 새우는 껍질을 벗기지 않는 새우다.
오징어와 새우에 양념을 했다.
사가지고 온 숫에다 구웠다.
못 쓰는 후라이팬에 숫을 넣어서 오징어와 새우를 구웠다.
하이퐁 맥주
각 지역마다 그 지방에서 생산하는 맥주가 있는데
하이퐁 맥주는 좀 순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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