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감정기복이 좀 있는것 같다.
날싸 탓으로 돌리고 싶다.
이슬비가 오는 아침.
해가 뜨지 않은 아침
그래서 뭔가 산뜻하지 않은 아침
마음도 몸도 무거운 아침
정신 똑바로 챙겨야 하는데, 이상하게 뭔가 집중이 되지 않는다.
마음이 무거워서겠지.
살면서 근심걱정 하나 없는 사람이 어디에 있겠는가?
주위는 바쁘게 돌아가고 있고, 사람들은 바삐 움직이고 있는데
나만 혼자 덩그러니 떨어져 있는 느낌
사춘기도 아닌데, 이런 감정에 빠져 있다니....
정신차리고 일을 처리해야 할것 같다.
화내지 말고 성급해 하지 말고
차근 차근 하나씩 풀어가보자.
오늘 하루도 차분하게 잘 지내보자.
가스라이팅이라는 말을 요즘 사람들이 많이 쓴다.
주변에 이런 사람이 있다면???
알면서도 만난다면, 그건 문제가 아닐까?
어려울때는 뭔가 해결하려고 노력하지 말자. 더 일이 꼬인다.
오늘의 교훈.
점심에 삼겹살을 먹었다. 크게 쌈을 싸서 먹다보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것 같다.
야외에서 지나가는 사람들을 보며 커피한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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