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채식부페식당을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건강을 생각하고 삶을 걱정하는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기 위해서 음식도 건강을 위한 음식들을 찾고 있다.
채소등에도 유기농제품들을 찾거나
튀김 음식보다는 단순한 조리법으로 해서 먹는 것
고기보다는 채식으로 뚱뚱해지고 병이 생기는것을 예방하는 것에 많은 관심을 두고 있다.
이제는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기위해 자기 자신부터 돌아보기 시작했다.
젊은 사람들 사이에 결혼보다는 자기자신에게 투자하고 자기삶을 더 풍족하게 하는 그런 삶으로
그래서 윗세대 어른들은 이런 젊은이들의 생각에 많은 걱정을 하기 시작했다.
결혼이나 출산이 뒷전으로 밀려났기 때문이다.
예전의 우리나라를 보는듯한 느낌을 많이 받는다.
집에서 멀지 않은곳에 생긴 채식부페식당
예전에 이곳은 성형미용관련 일을 하는 곳이였는데
일단 안에 들어와보니 깨끗하고 좋았다.
요즘 사람들은 깨끗한 식당, 정갈한 음식들을 많이 찾는다.
그래서 식당들이 이 부분에 많은 신경을 쓰기 시작했다.
채식주이라고 하면 좀 다양한 야채가 있을줄 알았는데
생각보다는 너무 단촐하고 음식이 다양하지 않았다.
예전에 먹었던 음식들이 더 풍부하고 맛이 좋았던것 같다.
이곳은 비싼 재료들이 조금 있기는 했지만
입맛에는 예전에 먹었던 그 식당이 더 좋았던것 같다.
채식식당에 공통점은 이렇게 불교와 관련된 사진들이 많다는 것이다.
먹을 음식을 담아왔다.
버섯으로 만든 음식들이 많았다.
베트남에서 버섯은 비싸다.
옆에서 같이 먹은 사람이 담아온 음식
나와 좀 다르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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