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점심은 쌀국수를 먹으러 갔는데 가게가 문을 닫았다. 그래서 간 nhà hàng cơm chay 식당
요즘 베트남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즐거찾는 식당중에 하나가 채식 식당이다. 건강을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본인들을 위한 삶을 중요시 하다보니 이제 스스로 건강에 대한 부분을 생각하기 시작했다.
베트남 음식이 튀긴음식들이 많고 고기를 많이 먹고 과일을 많이 먹다보니 당뇨나 뇌졸증등에 취약한것 같다.
건강을 생각하기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주변에 채식 식당들이 많이 생기고 있다.
회사직원의 소개로 채식식당에 왔는데, 너무 먹을것이 없었다.
가게가 깨끗하고 좋기는 했지만 음식이 너무 단촐하고 딱히 채식 식당이라는 생각은 들지않았다. 야간 컨셉이 빈약하지 않나 하는 생각을 했다.
베트남도 자꾸 변화하고 그 변화의 속도는 빠른것 같다.
이 식당은 일인용 샤브샤브가 있었다. 조금더 보완을 하면 좋을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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