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아직 한국과 같이 담배피우는것에 많은 제제가 없다.
야외나 식당, 커피솦안에서 담배를 피우는 경우가 많다.
가끔은 너무 가까운 자리에 앉은 분들이 담배를 피우면
담배연기에 많이 힘들때도 있다.
하지만 담배피우는 분들 입장에서는 편안하게 아무대서나 피울 수 있는 베트남이 너무 좋은 곳이다.
날씨가 다음주부터는 쌀쌀해진다고 하지만 지금까지는 30도가 넘다보니 덥다.
야외에서 식사를 하고 야외에서 커피를 마시자고 하는데
잠깐 너무 더워서 안에서 커피를 마시면 안될까 했지만
다시 생각해 보니 담배를 피우고 싶어서 여기를 택했구나 하는 것을 알게되었다
선풍기도 없는 곳에 앉아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돌아왔다.
베트남도 일부 식당안이나 커피솦에서 담배를 피울 수가 없다.
하지만 대부분 많은 곳에서 편안하게 담배를 피울 수 있다
한국에서 출장오신분들중에 담배를 피우는 분들은 너무 좋아한다.
오늘은 야채를 좀 많이 먹었다.
땅콩이 맛있어서 맥주안주로 하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면서
맛있게 잘 먹었다.
가끔은 누군가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각자의 장점이 있고, 그 장점을 어떤시각으로 어떻게 보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가 다르다는 사실
장점이 잘 풀리면 더 없이 좋지만 조그만 옆으로 가도 생각지 못한 결과가 나온다는것
가장 중요한것은 언제나 준비하는 자에게 기회가 온다는 것이다.
준비하지 않았을때 기회가 와도 그 기회를 잡지 못한다는 사실을 오늘 확실히 느꼈다.
준비하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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