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많은 생각들을 한다.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득과 불이익을 계산하게 된다.
이건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동생들과 함께 출장을 다녀오면서
여러 가지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 과정에서 어떤 어떤 부분을 체크했어야 하고
내가 어떤 부분을 좀 더 구체적으로 이야기했어야 하는지
이런저런 부분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
늦은 시간 동생과 마주 앉아서
출장 다녀온 것과 이후의 미팅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눴다.
왜 이 일을 하는지,
어떤 목적과 결과를 위해 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야기를 나누면서
나도 이런 모습을 타인에게 보여준 적이 있겠지
지금도 진행형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했다.
조금 더 시각을 넓히고
상대방에 대해서 잘 이해하고 처신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세상이 힘들수록 사람들이 더 예민해진다.
그리고 짜증이 는다.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더 여유롭고 편안한 마음으로 나와 상대방을 대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어려운 시기를 잘 극복하길
그래서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기를 바라본다.
선물 받아서 동생들과 나눴다.
모두 모두 건강하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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