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갈때마다 풀이 많아서 그런지 어디서 벌레에 물렸는지 손이 퉁퉁부어서 힘들었다. 그래서 그때마다 약을 사다보니 약이 많아졌다. 몇주동안 왔다갔다 하는동안 또 벌레에 물려서 힘들어 할지 몰라서 집에 약을 놓고 가다보니 갈때마다 사다보니 약이 많아졌다.
개인적으로는 집 근처 약국에서 약을 구입하는게 가장 좋은 효과를 보는것 같다. 올해는 이상하게 사소하지만 문제가 생겨 약국을 많이 가게 되는것 같다. 지금까지 살면서 가장 많이 약국을 간것 같다.
갈수록 더 퉁퉁부어서 약국에 갔더니 먹는약과 바르는 약을 줬는데 먹고나니 확실히 안 간지럽고 붙기도 빠졌다. 다 나았지만 아직도 손등이 빨간기운과 피부 좀 거칠어졌다.
도대체 무슨 벌레때문에 이런지는 잘 모르겠다.
퉁퉁부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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