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t Vit

오늘은 한달에 한번씩 여직원들끼리 같이 먹는 점심식사였습니다.

솔찍이 여직원들끼리라고 하지만, 같은 층에 있는 사람들이 다 같이 하다보니...남자도 있고

그리고 오리고기를 시켜서 먹는다고 했더니,

오늘은 다른층에 있는 친구들도 같이 합석해서 오늘은 아주 떠들석 하게 점심을 먹었습니다.

가게에서 바로 가지고 와서 따뜻해서 맛도 있었고, 양념이 아주 매콤해서 아주 좋았습니다.

 

삶은 오리 입니다.

 고기와 함께 먹을 야채입니다.

오리고기는 뭐니 뭐니해도 이렇게 구운 오리가 최고인것 같습니다.

우리직원이 소개한 식당에서 배달을 해 줬는데, 맛이 있어서, 다음에도 또 한번 먹자고 했습니다.

사무실에서 가까워서.....조만간에 또 한번 먹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국(Canh Mang)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보시면 국수가 있죠. 그 국에 넣어서 먹는데

죽순과 선지가 들어 있는데, 국물이 아주 맛있었습니다.

해장에 아주 좋았습니다.

죽순은 약간 매콤했습니다. 그래서 직원들이 모두 매워했습니다.

정말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