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제품들을 모아 보았습니다.
여기는 손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많이 발달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은 음료수 분야도 아주 많이 그 제품들이 다양해졌습니다.
아무래도 이곳의 많은 과일들을 이용한 음료수들이 출시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덥다보니 아무래도 손쉽게 해서 먹을 수 있는 인스턴트 제품들이 많이 출시되는데,
여기 라면은 우리처럼 끊여 먹기보다는 3분 라면처럼
그릇에 라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넣어서 먹습니다.
Chao는 죽이라는 뜻입니다.
인스턴트 죽인데, 상점에 가면 그 종류도 아주 다양합니다.
기본족으로는 닭, 소고기, 팥이 들어간....이런것들이 많습니다.
여기분들은 은근히 닭고기를 아주 좋아합니다.
아래 사진의 죽은 아무것도 들어 있지 않은 힌 죽입니다.
생선이 들어간 죽입니다.
길거리에서 아이들에게 밥 먹이는 걸 자주 보게 되는데
가까이서 보면, 보통 거의가 죽입니다.
직접 만든 죽인지, ,,어떤지는 모르겠지만요.
우유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우유를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서 자주 먹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가끔 두유를 먹습니다.
요즘 텔레비젼을 보니까...두유를 집에서 만들어 먹을 수 있는 기계를 선전하던데...
초코렛 우유입니다.
소세지입니다.
토요일 예식에 다녀온 Thanh Hoa가 Nam Chua로는 아주 유명하다고 하던데
여기 분들은 햄을 아주 좋아합니다.
빵에다가도 많이 넣어서 먹고,
그냥 Xoi를 먹을때도 같이 많이 먹습니다.
안의 내용물입니다.
어린이들에게 인기있는 소세지입니다.
맛은 우리나라 소세지와 좀 비슷한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과자가격은 좀 비싼것 같습니다.
다른것에 비교해서요.
버섯 말린거입니다.
시장에서나 마켓에서 손쉽게 볼 수 있습니다.
여기는 면 종류가 참 많습니다.
그건 많이 먹는다는 이야기 이겠죠.
그래서 인가, 면의 종류도 많고, 다양한것 같습니다.
과일을 찍어 먹는 소금입니다.
고추가루가 들어 있는데, 신 과일 혹은 맛이 거의 밍밍한 과일을 주로 많이 찍어 먹습니다.
호치민이라고 표기된 제품이 훨씬 더 맛있다고 합니다.
생강차입니다.
가끔 제가 먹는 차입니다.
속을 따뜻하게 해주는것 같아서, 가끔 먹습니다.
설탕맛이 좀 강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잘 먹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맥주입니다.
병맥주는 솔찍이 잘 먹지 않습니다.
생맥주가 없는 경우에 먹는데, 이 병을 돌려주면...돈을 준다고 합니다.
한번도 생각해 보지 않아서,
예전에 우리도 병 모아서 슈퍼마켓 가져다 주면 돈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제가 쥐포 맛있다고 했더니, 집에가서 먹으라고 싸주었습니다.
제가 보았던 쥐포 보다 크기가 더 큰것 같아서,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요즘 베트남 쥐포에 문제가 있어서, 수출이 안되는것 같던데.....
약간 기름을 두룬다음 구웠더니...아주 맛있었습니다.
물티슈..
여기서는 많은 사람들이 물티슈를 가지고 다닙니다.
아이가 있는경우에는 엄마들이 거의 가지고 다닙니다.
여기 엄마들은 아이들에 대해서 아주 끔찍합니다.
가끔은 너무나 아이에게 무섭게 하고, 소리지르고.....좀 어색한 분위기가 있기는 하지만, 그때는 모른척합니다.
엄마들이 아이들에게 너무 소리도 많이 지르고, 때리는 건
개인적으로 좀 안했으면 하는 맘도 있지만
막상 아이들이랑 있다보면, 안 그럴수가 없다고....
식당에서 기본적으로 나오는 물티슈도 돈을 받으니까
보통 엄마들은 이렇게 물티슈를 가지고 다니는것 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소스입니다.
특히 오징어를 많이 찍어 먹는데, 너무 맛있습니다.
요즘은 베트남사람들도 이 소스에다가 마요네즈를 썩어서 찍어 드시더라구요.
전 별루던데...
전 그냥 이 소스에다가 찍어 먹는데....
나중에 아마 이 맛이 아주 그리울것 같습니다.
밖에 한차례 비가 오더니...지금은 끝쳤습니다.
아침 저녁으로는 날씨가 선선해서 아주 좋습니다.
얇은 이불을 덮어야 잘 수 있는 그런 날씨입니다.
아침해가 뜨면 다시 더워지기는 하지만요.
오늘은 한주를 시작하는 월요일 입니다.
또한 하노이 1,000년 기념 행사도 어제로 모두 끝나서...이제는 모두 다시 원래의 생활로 돌아가겠죠.
공사장도 다시 활기를 띄겠구요.
다시 시작하는 월요일,,,,활기차게 시작하도록 노력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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