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까운 사람들끼리 모여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준비한 Lau
여러가지....주로 닭과 관련된 것들을 준비했습니다.
나중에 thuy사 오면서 소고기와 새우를 사가지고 왔지만
다른 사람들은 닭을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들 먹었습니다.
얼마나 오랫동안 수다를 떨던지...
무슨말인지....중간 중간 알아듣기는 했지만...
역시 이야기를 못 알아 들으니까...재미없어서..
처음 준비단계의 사진입니다.
소고기와 닭 심장과 허파를 같이 양념한 것.
닭 내장입니다.
저는 솔찍이 익숙하지가 않아서,
너무 비린내가 많이 나서...정말 조금 힘들었습니다.
근데, 여기 사람들은 너무 좋아합니다.
어려서부터 이렇게 비린것들을 먹어서,,,,
원래 이런 맛에 먹는다고들 하는데...전 너무 촌스러운가 봅니다.
내가 좋아하는 두부
닭의 심장, 허파, 간등입니다.
어디서 이렇게 많이 구입을 했는지....
오늘은 야채는 많이 준비하지 않았습니다.
나중에 앞집에서 싸파에서 사가지고 왔다는 고구마같은것을 줘서
넣어 먹었는데....뭐라고 표현해야 하나....
다음에 한번 더 먹으면, 맛을 정확히 알 것 같습니다.
처음이라 무슨 맛인지...
닭 심장입니다....그리고 허파...
신선은 해 보이죠...아마 오늘 잡은 닭들에서 나온거 맞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