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에서 닭이 올라왔습니다.
가까운 사람들끼리 필요한 만큼 주문을 해서 함께 구매한 것인데
오늘 도착을 했습니다.
그래서 한마리를 삶았습니다.
시골에서 이렇게 사는 닭이 더 맛있나 봅니다.
여기 사람들은 참 삶은 닭 좋아합니다.
그래서 저도 겸사 겸사 먹게 되었는데
별루 찔기지도 않고,,,맛있었습니다.
머리가까지...
간, 심장, 허파등이 모두 다 와서.
함께 삶았습니다.
당연히 맛있게들 먹었죠....
양배추도 삶았습니다.
아마 저녁을 먹을려고 했는데, 닭이 와서....
제가 집에서 만든 잡채입니다.
냉장고에 있는거 꺼내서 그냥 초간단으로 만든건데
고기도 없고, 양념도 별로 많지 않은데
다들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제가 한 음식은 간이 좀 약해서...솔찍이 그렇게 맛있게는 먹지 않았을것 같지만
여하튼 다들 맛있게들 먹어줘서..기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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