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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복 많이 받아

우석, 지민이에게

by 하노이 수다장이 2012. 1. 3.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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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석아, 지민아


새해 복 많이 받고

새해에는 더 많이 행복하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잘지내고 있지.

고모도 아주 잘 주말을 보냈다.

새로운 사람들도 만나고, 즐거운 시간도 보내고

우석이 나이때의 아이도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다.

아주 즐거웠어.

우석이나 지민이 보다는 좀 덜 재미있지만

옆에 지민이가 그런데...라면서 끼어들기도 하고...

뭐 그래야 재미있기는 한데

그래도 아주 재미있게 이야기를 했단다.

아주 오랫만에 즐거웠던것 같아.

우석이랑 지민이는 요즘 뭐하면서 지내니

시골에 놀러갈 계획은 없니...

서울이 많이 춥지는 않니

오늘은 하노이도 좀 추운것 같다.


올해는 용의 해라고 하네.

우석이나 지민이도 올해는 용의 해에 그 기운을 받아

아주 훨훨 날아 다는 그런 한해가 되었으면 좋겠다.

항상 건강하고...

자주 연락하자. 안녕.


빅시 가든에 장식되어 있는 트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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