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그런생각을 한다.
한국에서보다 이곳에 와서 고기를 더 많이 먹는다고...
아니 아주 많이 먹는다고...
끼니마다 고기가 없는때가 없는것 같다.
Luyen은 주로 친구들이나 손님들이 오면 이렇게 탕을 많이 끊여 먹는다.
직접 손질을 해서 먹는데...집에서 먹으니 깨끗하고, 편안하게 먹게 되는데
너무 많이 먹게 되는게 조금 문제이기는 하지만
편안한 그 분위기가 좋다.
그리고 점점 더 입에 맞는것 같은 느낌도 든다.
luyen 딸 친구가 바로 옆동에 사는데, 이날은 그집에서 같이 저녁을 했다.
집에 소고기가 있다고 함께 하자고 해서 함께 저녁을 했다.
술이 취하지 않으면 집에 가지 않는다는 베트남 속담을 해가면서
즐겁게 저녁식사를 했다.
동생집에서 밥먹기 (0) | 2019.04.20 |
---|---|
오늘의 별식 (0) | 2014.05.05 |
집에서 해 먹은 국수 (0) | 2014.02.24 |
족발 삶아 먹기 (0) | 2013.04.23 |
집에서 쉽게 해서 먹는 banh da (0) | 2013.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