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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날 집에서 식사하기

베트남 가정식 만들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1. 12. 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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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이브에 하노이에서 유명한 장소인 호안끼엄 호수에 아주 많은 사람들이 몰렸다고 한다. 

하노이가 매일 매일 코로나 확진자가 최대 기록을 기록하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코로나가 어느 나라 이야기 인냥 일상의 생활로 돌아가고 있습니다. 

크리스마스날에는 호안끼엄 호수를 통제하고 8개 지역을 통제한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하노이에 50대 이상자가 2차 백신까지 맞은 사람들이 85%이상이라든지, 

3차 백신을 시작했고, 초등학생 등교를 검토하고 있다는 등의 이야기를 계속해서 발표하고 있다. 

생각보다 베트남에 백신주사 맞은 수는 상당히 높다. 

뭐 나도 2차까지 맞은걸 보면 그렇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학생들의 등교 문제는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아이들이 학교에 가야 부모들이 일상적인 생활을 할 수 있는 기본이기 때문이다. 

 

크리스마스에 사람들이 외식을 할거라는것은 왠만한 사람들은 다 알 수 있는 일니다. 

베트남 사람들은 중요한날은 가까운 사람들과 같이 모여서 식사를 하는것이 풍습이기 때문이다. 

집집마다 아이들이 거의 다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크리스 마스에 그냥 넘어갈 수는 없을 것이다.

가까운 사람들끼리 혹은 가족들 끼리 모여서 식사할거라는 것은 다 알고 있는 일이다.

 

동생은 밖에서 외식하는것이 두렵다고 집에서 식사를 하자고 했다.

그래서 하롱베이쪽에서 생선과 해산물을 시켜서 집에서 식사를 하기로 했다. 

요즘은 동생식구들과 많이 가까워져서 같이 식사를 준비하고 같이 식사를 하는 일들이 많아졌다. 

동생딸은 온라인 수업과 시험등으로 매일 매일 바쁘게 지내고 있다.

과외수업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데, 솔찍이 열심히 공부하는것 같지는 않다. 

 

같이 식사를 준비한 모습

주문한 생선을 손질해서 탕을 준비했다. 

버섯을 많이 준비했다. 버섯을 좋아해서 버섯을 많이 준비했다. 

생선살은 튀겼다. 베트남에는 튀김가루 종류가 많다. 

두가지 종류를 섞어서 튀겼는데 바삭한 맛과 튀김가루 맛으로 해서 맛있었다. 

 

 

be be 새우. 요즘 많이 사서 먹는데, 아마 양식을 많이 하고 있는것이 아닌가 싶다. 

왜냐하면 주위에서 많이 볼 수 있기 때문이다. 

몇년전에 새우양식을 북쪽지역에서 성공해서 많이 양식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남부에서 새우를 가지고 북쪽까지 가지고 오는데 어려움이 있기 때문에 북쪽에서 양식을 시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북쪽은 바다가 거의 없기 때문에 양식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요즘 시장에 새우들이 많은것등을 보면 양식이 잘 되고 있는것 같다. 

크기가 아주 크다. 먹기가 조금 어렵고, 얼굴이 너무 무섭게 생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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