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에 새로 생기는 가게들을 보면 현재 베트남에서 어떤 상품들이 잘 팔리는지 확인 할 수가 있다.
오늘은 미팅을 끝내고 나오면서 차한잔을 사서 마셨다.
요즘은 음료수도 그랍을 이용해서 주문 배달하는 서비스를 많이 이용하고 있다.
코로나를 거치면서 많은 사람들이 이렇게 배달이라는 서비스를 잘 이용하고 있다.
언제부터인가 베트남이 확 바뀌었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몇년전에 이 버블티가 아주 핫했던 적이 있었다.
학생들이 이 버블티를 먹기위해 오토바이를 타고 멀리까지 가서 사 먹는 일들을 직접 봤었다.
이후 학생들 젊은 층들이 이 버블티를 좋아하면서 다양한 음료수가 나왔고
지금은 아주 쉽게 주변에서 버블티를 파는 곳을 볼 수 있다.
가격도 젊은층을 대상으로 하다보니 그렇게 비싸지가 않다.
젊은층의 눈길을 끌수있는 인테리어와 비용 절감을 위한 조그마한 매장
이게 바로 베트남식 찻집
달콤함이 필요할때 한잔~~~
요즘은 주위를 많이 보려고 하고, 사람들과도 좀더 넓게 이야기 하려고 한다.
세상은 넓고 배워야 할것도 참 많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은 확실히 서구화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chè dừa dầm sầu riêng (0) | 2023.11.07 |
---|---|
Dừa dầm hải phòng (0) | 2023.11.03 |
비오는 일요일 점심 (1) | 2023.10.29 |
맛있는 피자 (0) | 2023.10.22 |
Bún đậu (0) | 2023.10.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