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에 가보면
한국보다 중국이 더 대대적으로 잘 준비해서 참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참여하는 기업수나 그 샘플정리등을 보면 얼마나 적극적으로 베트남시장에 진출하려고 하는지 알 수 있다.
아는 업체가 전시회에 참여해서 다녀왔다.
너무 미비한 모습에 조금 당황스러웠다.
다른 부스도 비슷 비슷했다고 하면, 좀 나았을텐데
다른 업체들은 너무나 잘 준비해 왔다는 느낌에 많이 아쉬웠다.
특히 중국이 준비한 부스의 모습은 정말 더 아쉬웠다
우리나라는 베트남 시장에 대한 관심이 없는걸까
아니면 자부심에 이런것들이 필요없다고 느끼는 걸까?
아쉬움이 많은 전시회였다.
전시회의 품목마다 다르기는 하겠지만
이번 전시회는 엘리베이터와 간련된 전시회였는데
베트남업체들도 몇군데 참여한 것으로 봐서
베트남도 많이 참여했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다.
우리나라 기업들의 적극적인 베트남 시장진출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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