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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닫음이란 언제 어디서나 얻을 수 있다.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4. 11. 24.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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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아주 가까웠던 지인과 함께 식사를 했다. 

좋아하는 음식이나 성향이 비슷한 면도 있다. 

하지만 언제부터 인가 생각하는거나 가고자 하는 길이 달라졌다.

그래서 자주 만나거나 같이 뭔가를 공유하는 일들이 없어졌다. 

공유할 수 있는 일이 없다는 것은 만나도 이야기 할 소재가 없다는 이야기다. 

만나면 무슨이야기를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니까

만나는게 그렇게 편안하지가 않다. 

이야기를 들으면서 회사를 운영할때 유의해야 하는 점등을 다시한번 생각했다.

회사에 도움이 되게 하는 방법

내 위치가 뭔지...이 부분을 새롭게 알게되었다.

회사업무와 관련해서 고객에게 내가 선의로 도와주고 협조하는 부분도 어디까지가 선의의고 도움인지 정확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했다. 회사는 영리를 목적으로 하고, 나는 분명 회사에 도움이 되는 일을 해야 한다는 사실, 선의와 협조도 영역을 정확히 해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갑자기 저녁먹자고 연락이 왔다. 

밖에 날씨도 좋고, 오랫만에 중국식당에 가자고 해서 갔는데

역시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식당은 아마 주인은 중국분이 아닐까 싶다. 

로컬사람들도 많이 오고 중국사람들도 많이 오는것 같다. 

최근에 중국에 갈때 무비자가 되다보니

북쪽으로 놀러가서 국경넘어가서 중국식당가서 식사하고 오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베트남은 중국과 국경이 있어서, 이게 가능하다. 

나도 나중에 한번 북쪽으로 여행이나 출장을 가게되면 한번 해보고 싶다.

중국가서 중국식당에서 밥먹고 오기...

 

길이 너무 막혀서 도로에 차가 너무 많았다. 

하노이도 겨울이다. 어둠이 빨리 찾아오는것 같다. 

좋아하는 만두

탕수육과 오징어달리 튀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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