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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으로 유학가는 학생들에게 한국어 가르쳐 주기

나의 이야기

by 하노이 수다장이 2025. 1. 5.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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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오늘한국으로 유학가고 싶어서 한국어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주었다. 

읽기와 말하기, 발음등을 가르쳐 주었다. 

하나 하나 가르쳐줄 때마다 빨리 빨리 이해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어른들이 했던 말이 생각났다. 

다 때가 있다는 말씀

역시 어려서 인가 공부하는 모습도 보기 좋고 빨리 빨리 알아듣고 습득하는 모습이 역시 좋아 보였다. 

청춘이란 누구에게도 살 수 없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깨달았다. 

지나간 시간을 다시 되돌릴 수 없고 지난 청춘을 다시 되돌릴수 없다는 것

좀 마음이 가라앉기는 했지만 

그 자리에 앉아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는가

지나고 나면 지금 이시간도 되돌릴 수 없는 귀중한 시간인 것을

요즘 낮 기온이 아주 높다 

특히 오늘은 너무 더운것 같았다.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이라서 잠깐 기숙사에 들어가는 걸 보고 ....

기다리는 동안 사진을 찍었다. 

주변에 대학교가 있어서 기숙사가 없어서 아파트를 기숙사로 사용하는 것 같았다. 

학생들이 정말 많았다. 

참 좋을 때다. 

학생들이 많아서 인가, 간식을 파는데 종류가 참 다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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